http://yongsan.go.kr/e_civil/counsel/new_counsel_reple.asp?m_idx=35990
작성자 | 경의선지하화 | 등록일 | 2006-03-08 | 조회수 | 59 |
제목 | 경의선 지하화, 구청의 행보가 너무하신 것 아닌가요? |
내용 |
경의선의 용산내 지하화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수많은 용산구민들이 경의선의 지하화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구청에서는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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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구는 당초 계획대로 신분당선과 연결 또는 경의선 지하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등이 제시되면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협조할 예정이며, 경의선(용산～효창) 지하화 건설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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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만 말하면서 발을 빼시는데요
위의 말을 잘 읽어보면
정말 경의선 지하화를 위해서 구청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정말 화가납니다.
철도시설공단에 가보면
2008년까지 용산으로 오는 경의선을 개통하겠다고
철도시설공단에서는 공공연히 이야기가 오가는데
정작 용산구 측에서는 이렇게 가만히 있다는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용문동, 효창동, 신계동, 문배동 주민들에게
경의선 지하화는 정말 중요한 사안입니다.
용산구청의 발로뛰며 행동하는 모습을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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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경의선 지하화, 구청의 행보가 너무하신 것 아닌가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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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경의선(경의창～용산역) 건설사업과 관련 용산구 추진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경의선(용산～가좌)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하여 2002.10. 철도청 주관 주민설명회에서는 용산역～가좌역까지 지하화로 계획하였다가 2004. 8. 한국철도시설공단 주관 주민설명회에서는 용산구간(용산역～공덕역)만 기존선로를 사용 지상화 계획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 우리구에서는 법적절차인 공청회 개최 요청에 대하여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때 까지 협조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한 바 있으며, 주민여러분들의 반대 의견을 국회, 건설교통부, 철도청,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출하였습니다.
? 따라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용산구 구간(용산역～공덕역)을 제외한 공덕역 ～가좌역구간만 인가를 받아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며,
? 용산역～공덕역간은 반드시 법적절차인 공청회를 개최하여야 건설공사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우리구는 앞으로도 경의선(용산역～공덕역) 지하화 건설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 기타 사항에 대하여 용산구 도시정비과(☎710-3385)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처리부서 : 도시정비과 담당자 전영호/ 도시계획팀장 김영환/ 과장 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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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전영호 / 담당주사 : 김영환 / 과장 : 강영진
부 서 명 : 도시정비과
전화번호 : 02-710-3385
팩스번호 : 02-710-3682
전자우편 : jeon0510@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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