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국제빌딩4구역 조합원께서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한참 오래전 이야기 말씀을 나누었네요.


그 시절 누구네집 팔아드렸던 이야기나,

무슨 장사를 하시던 어떤 사장님 이야기나 등등.


이 지역에서 오래 사셨던 분을 만나니 참 반가운 마음에...


그 시절 생각이 나서...


지난달 초에 찍어두었던 용산역전면지구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달말 용산역전면2구역 3구역이 분양에 나서네요.


각각 푸르지오 써미트, 래미안용산 이라는 이름으로 분양할 예정인가봅니다.




2008년 관리처분 이후 참 어려운 시간들을 걸었네요.


분양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가 되어야 겠습니다만,

여전히 참 쉽지 않은 시행사업입니다.


부디 좋은 분양성적을 기원합니다.


용산구 재개발·아파트·오피스텔

프라임114부동산

7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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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을 기록해둡니다.


2014.2.13 촬영해두었던

삼각지역 일대의 사진들이네요.


용산구 재개발·아파트·오피스텔 전문

프라임114부동산

7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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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붇옹산의 용산사진첩 블로그를 관리하던게 벌써 8년전 이야기네요.


한동안 닫아두었던 방치된 블로그입니다만,

조금씩 활성화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네이버에 붇옹산의 부동산스터디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그는 버려두었던 것 같군요.


티스토리 서비스가 언제까지 유지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씩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등의 부동산 이야기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라임114부동산

712-4200

2014.5.13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더프라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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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18&article_id=0000404721

오리온그룹 건설업 진출..용산 사옥 개발 본격화

[이데일리 2006-08-04 16:31]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오리온(001800)그룹이 건설사를 신규 설립, 건설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리온그룹은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건설회사인 ㈜메가마크를 설립,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오리온그룹은 "국내 생산시설 증축과 신축 등 그룹 내 건설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선 알짜 노른자위인 용산 오리온그룹 본사 사옥 개발을 염두에 둔 건설사 설립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오리온그룹이 건설사를 설립함에 따라 2001년 계열 분리 후 5년 만에 동양그룹과 건설부문에서의 사업영역이 중복되게 됐다.

동양그룹은 지난 2001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32개 계열사 중 동양제과와 온미디어를 비롯해 16개사를 오리온그룹으로 계열 분리했었다.

이후 동양그룹은 시멘트, 건설부문을 담당하는 동양메이저(001520)를 축으로 증권, 종금, 투신업 등 금융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또 금융외에도 레저, 서비스,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사업을 개척해왔다.

2001년 9월 동양그룹에서 분리해 나온 후 오리온그룹은 그동안 제과부문을 축으로, 메가박스, 베니건스, 온미디어 등 식품, 외식, 엔터테인먼크 등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해 왔고, 동양그룹과의 중복되는 사업에는 진출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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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기자 (y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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